남원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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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오는 27일까지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에 소득이 불안정한 농업 인재들이 농업 분야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자금 및 교육이 지원되며, 선정된 지 5년 이내인 사람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금리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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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오는 27일까지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사무소에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에 소득이 불안정한 농업 인재들이 농업 분야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정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까지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들이다.
청년 창업농으로 선발되면 독립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월 8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영농정착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자금 및 교육이 지원되며, 선정된 지 5년 이내인 사람을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3억원까지 금리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미래 남원농촌을 이끌어 나갈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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