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 「"총리님, K방역은 매일 무너지고 있습니다" - 어느 간호사가 보내온 편지」 보도 (경향, 1.13) 관련

입력 2021. 1. 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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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님, K방역은 매일 무너지고 있습니다”- 어느 간호사가 보내온 편지」 보도 관련 (’21.1.13 경향)

1. 보도내용

 ㅇ 안 간호사는 “ ‘마지막 승부처라는 각오로 확산세 반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시면서 왜 서울시보라매병원의 간호사 증원 요구는 모른 척하십니까”...“저희가 사력을 다하는 것처럼 제발 총리님도 할 수 있는 모든 것, 배정할 수 있는 모든 인력을 배정해 달라”고 호소...“병원 측은 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겨우 6명을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단 1명도 증원을 허용하지 않았다”

  ㅇ 안 간호사는 “동료들은 방호복을 입고 9명의 중증환자를 보조 인력 없이 혼자 돌보면서 ‘더 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만 할 뿐, 하지 못한 간호가 좌절과 죄책감이 되어 온몸의 땀과 함께 뚝뚝 떨어진다”고 했다.

2. 설명내용

① 병원 측은 코로나19 대응 인력으로 겨우 6명을 요청했지만 서울시는 단 1명도 증원을 허용하지 않았다

 ☞ 서울시, 보라매병원 요청 인력 6명 중 5명 증원 승인(’20.12.28.)*, 

    2명 배치 완료 및 3명 배치 예정(교육 중)

     * 중증환자 간호인력 5명 증원 승인, 호흡기전담클리닉 간호인력 1명은 외래 인력으로 활용 가능하여 미승인

동료들은 방호복을 입고 9명의 중증환자를 보조 인력 없이 혼자 돌보면서

 ☞ (보라매병원, 1.13 해명자료 배포) 현재 코로나19 중환자 병상에 근무하는 중환자 전담 간호사는 일반 중환자실 보다 적은수의 환자를(근무간호사 1명이 약 1명의 중증환자 담당) 간호

   - 코로나19 전체 병동에 지원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여 기존 간호사가 수행하던 청소 및 배식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등 간호인력의 업무 부담 경감

□ 사실관계를 알려드리니, 향후 보도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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