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나경은에 '까탈스럽다' 많이 들어" 웃음

한해선 기자 2021. 1.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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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에게 "까탈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오늘 오후 6시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과 밥 한 번 먹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한 끼 메뉴를 추천 받았다.

유재석은 이날 오후 6시 또 한 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시청자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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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튜브 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이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에게 "까탈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놀면 뭐하니?'를 통해 2021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3만 5000여 명의 네티즌이 모였다.

유재석은 "오늘 오후 6시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분과 밥 한 번 먹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한 끼 메뉴를 추천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라이브 방송 채팅창을 통해 샤브샤브, 마라탕, 민트초코, 순대국밥, 짜장라면에 계란 프라이, 킹크랩 등 다양한 메뉴를 추천했다.

시청자들의 다양한 메뉴 추천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메뉴를 선뜻 결정하지 못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까탈스럽다"고 반응했고 유재석은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를 부르며 "집에서 나경은 씨에게 그런 말 많이 듣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 유부장"이라는 반응에 그는 "언젠가 유부장으로 여러분들 찾아뵙겠다"고 잠정 약속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이날 오후 6시 또 한 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시청자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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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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