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양, 강원서 뛴 공격수 김경중 FA 영입

장보인 2021. 1. 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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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강원FC에서 뛴 공격수 김경중(30)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데뷔해 프랑스 캉, 카타르 알 라얀, 일본 도쿠시마 보르티스 등을 거친 김경중은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김경중은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하나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동계훈련을 잘 준비해 보여드리겠다"며 "안양 팬들을 빨리 경기장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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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으로 이적한 김경중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강원FC에서 뛴 공격수 김경중(30)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데뷔해 프랑스 캉, 카타르 알 라얀, 일본 도쿠시마 보르티스 등을 거친 김경중은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 유니폼을 입었다.

2018∼2019시즌 상주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그는 지난 시즌 강원으로 복귀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76경기 6골 3도움이다.

김경중은 "1부리그 승격이라는 목표 하나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동계훈련을 잘 준비해 보여드리겠다"며 "안양 팬들을 빨리 경기장에서 만나 뵙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에 합류한 김경중은 전남 벌교에서 진행 중인 안양의 1차 전지 훈련에 합류했다.

이달 7일 경남 남해에서 훈련을 시작한 안양은 13일 벌교로 장소를 옮겨 2021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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