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지지율 38.6%로 반등..부정평가 50%대"
심다은 2021. 1. 14. 12:23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주 연속 내림세를 멈추고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6%로 전주 대비 3.1%p 올랐습니다.
반면 60%를 넘어섰던 부정 평가는 4.5%p 줄어들어 56.4%를 기록했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1.9%, 더불어민주당이 30.7%로 오차범위 안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34.7%로 24.6%인 민주당과 처음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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