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 송정역 부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76가구 입주
허남설 기자 2021. 1. 14. 12:23
[경향신문]
2023년 서울 강서구 송정역 부근에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14일 “지하철 5호선 송정역 인근에 공항동 역세권 청년주택 176가구를 2023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오는 3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공공임대 39가구에 민간임대 137가구다.
지상 12층 규모로, 주택 내부엔 붙박이식 가전·가구를 설치하고 동전세탁실을 별도로 둔다. 서울시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을 모두 갖췄다”고 했다.
허남설 기자 nshe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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