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도 브랜드 상가가 대세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 눈길

2021. 1. 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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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 투시도[사진 = 현대엔지니어링]
이제 상업시설에도 브랜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주거시설에서 이목을 끌던 브랜드 상품의 우수한 장점들이 상업시설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어서다. 대형 건설사들 역시 브랜드를 내세워 홍보에 나서는 만큼 우수한 시공능력과 상품성 등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입지를 선점해 비교적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 상업시설은 대부분 주거시설과 함께 분양하거나, 앞서 분양한 단지 내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 수요 흡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14일 상가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를 향한 고강도 규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면서, 그동안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경험한 수요자들이 상업시설에서도 동일하게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또 브랜드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쌓아온 대형 건설사의 시공 능력으로 상품성도 우수해 향후 시세상승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일원에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84㎡ 355실)의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 전용 20~54㎡ 총 62실로 구성된다.

앞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봉역 웰가'는 작년 12월 청약 접수 당시 335실 모집에 3421건이 접수돼 평균 9.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정당 계약 5일 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힐스 에비뉴 도봉역 웰가'는 주거용 오피스텔 335실을 독점 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전 타입이 '투룸' 이상의 주거용으로 구성돼 원룸 위주의 일반 오피스텔보다 풍부한 수요가 거주할 것을 예상된다.

상업시설 반경 500m 내에 약 6475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부동산114 자료 기준)이 있어 이곳 거주자들도 직간접 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전 호실이 지상 1층, 약 45m 길이의 대면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좋다. 약 4.5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갖췄으며, 광장형 공개 공지를 조성해 유동인구 유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지상 1층에 상가 전용 주차장도 갖춰 편의성도 높였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1호선 월계역 1번 출구(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320-4)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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