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남편이 산책 중 찍어 보낸 사진들"..애처가 면모 '눈길'
경예은 2021. 1. 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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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42·사진 왼쪽)의 아내 한유라(38·사진 오른쪽)가 남편의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유라는 13일 개인 SNS 스토리에 "남편이 산책하다가 찍어 보내준 사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으로 뒤덮인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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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42·사진 왼쪽)의 아내 한유라(38·사진 오른쪽)가 남편의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유라는 13일 개인 SNS 스토리에 “남편이 산책하다가 찍어 보내준 사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벼락 위에 조그만 눈사람이 만들어져 있다. 눈사람은 정형돈의 것으로 보이는 귀마개를 쓰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으로 뒤덮인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유라와 정형돈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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