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32kg 감량에도 "리즈시절 원피스 안 맞아" 6개월 다이어트 선언

이수민 2021. 1. 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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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새해 다이어트를 계획했다.

홍지민은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 다들 있으시죠. 저의 최고 리즈 시절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때 맞춘 드레스 이제 안 맞네요ㅋㅋㅋ 집에 예전에 잘 맞았는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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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새해 다이어트를 계획했다.

홍지민은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새해 계획에 다이어트 다들 있으시죠. 저의 최고 리즈 시절 2018년 미니 앨범 쇼케이스때 맞춘 드레스 이제 안 맞네요ㅋㅋㅋ 집에 예전에 잘 맞았는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안 맞는 예쁜 원피스 잠바 바지 코트 등등 많으시죠? 함께해요. 대신 건강하게요. 무조건 건강하게요. 다이어트도 건강해지기 위해서 해야 됩니다"라며 "전 기간은 6개월 잡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때 노래 실력도 제 삶에서 최고였던 거 같아요. 이제 오늘부터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우리 행복이님들께 알리고 시작합니다"라고 다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서 열창 중인 홍지민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이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지민은 약 32kg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한 번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하며 꾸준한 자기 관리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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