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얼굴만한 대게 들고 "집안이 게판" [SNS★컷]

이수민 2021. 1. 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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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대게를 즐겼다.

심진화는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특히 더 맛난 게가 왔! 우리 삼촌 만세 만세 만만세~ 저희 삼촌이 영덕 후포에서 하고 계십니다. 저희 사촌 동생도 구미에서 하고 완전 집안이 게판입니다. 사랑해요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 얼굴만한 거대한 크기의 대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김원효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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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대게를 즐겼다.

심진화는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특히 더 맛난 게가 왔! 우리 삼촌 만세 만세 만만세~ 저희 삼촌이 영덕 후포에서 하고 계십니다. 저희 사촌 동생도 구미에서 하고 완전 집안이 게판입니다. 사랑해요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 얼굴만한 거대한 크기의 대게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김원효 모습이 담겨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게가 식욕을 돋구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최근 부부가 함께 소속사 효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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