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판타집' 보미 "아토피에 매일 청국장.. 초롱이 같이 먹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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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초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보미가 초롱을 향한 고마움을 표하며 독립에 대해 아쉬움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롱과 보미 그리고 가수 KCM이 본격적으로 판타집 거주감 체크에 들어갔다.
초롱과 보미는 따로 또 같이 하우스 집주인에게 연락했는데, 그녀의 직업은 푸드테라피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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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초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보미가 초롱을 향한 고마움을 표하며 독립에 대해 아쉬움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롱과 보미 그리고 가수 KCM이 본격적으로 판타집 거주감 체크에 들어갔다. 에이핑크 초롱과 보미는 따로 또 같이 하우스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추구하는 판타집 뿐만 아니라 생활방식도 매우 달랐다. 초롱이가 커피를 내리는 사이 보미는 직접 장작을 팼고, 초롱이 필라테스를 즐기는 동안 보미는 황토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초롱과 보미는 따로 또 같이 하우스 집주인에게 연락했는데, 그녀의 직업은 푸드테라피스트였다. 건축비를 묻자 "땅값이 4억, 건축비용 7억, 총 11억인데 황토방을 짓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갔고, 친환경 재료만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보미는 "꿈이 너무 멀게만 느는데, 좀 가까워졌다"며 매일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독립하면 언제 제일 생각날 것 같냐"라고 초롱이 묻자 보미는 "매일 생각날 것 같다. 그리고 힘들 때. 우린 힘들 때 말동무가 되어주니까. 사실 언니 없이 살아가는 게 겁난다"고 답했다. 이어 보미는 "한창 아토피 때문에 청국장만 계속 먹었는데, 질렸을 수도 있는데 아무 말 없이 함께 먹어줘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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