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해외매체 선정 "2020 패션계 남성" 1위 등극..저스틴 비버 등과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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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최고의 패션 스타일을 지닌 남성으로 선정되면서 '패션 아이콘'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뷔는 해리 스타일스, 저스틴 비버, 크리스 헴스워스 등 쟁쟁한 해외 스타들과 겨루어 1위에 올랐다.
뷔의 패션 월드 1위 선정 결과에 팬들은 "뷔는 포대자루를 씌워놔도 스타일리시할 듯", "이 선정 결과 찬성이요", "저가 의류도 뷔가 입으면 명품 같아 보일 정도로 스타일리시함", "뷔 따라 산 옷이 옷장에 한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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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최고의 패션 스타일을 지닌 남성으로 선정되면서 '패션 아이콘'의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온라인 매체 ‘더 월드 리스트(The World’s List)’는 얼마전 ‘2020년 패션 세계의 100명 남성(The 100 Men In Fashion World 2020)’을 선정했고, 그 결과 방탄소년단의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뷔는 해리 스타일스, 저스틴 비버, 크리스 헴스워스 등 쟁쟁한 해외 스타들과 겨루어 1위에 올랐다. ‘Watermelon Sugar’를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화제작 '덩케르크'에도 출연한 원디렉션 출신의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는 2위에 올랐다.
그동안 뷔는 무대 의상으로 화려한 색상의 의상들도 완벽 소화하고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하이 패션,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곁들인 스트리트 패션, 세미 정장, 클래식함의 진수 쓰리버튼 정장까지 모두 찰떡같이 소화하며 등장할 때마다 국내외 매체의 관심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뷔의 사복 패션까지도 화제를 몰고 다니며 선보이는 아이템마다 품절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뷔는 사복으로 편안한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해 개성을 살리고 캐주얼하지만 댄디한 코디, 깔끔한 핏이 돋보이는 패션 등등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왔다. 특히 뷔는 중저가 아이템을 비롯해 가격대와 관계없이 적절하게 활용하는 센스를 발휘해 입는 옷마다 품절 대란이 일어났다.
수려한 외모로 비주얼 최강자로도 불리는 뷔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패션 센스마저도 겸비해 '트렌드 세터'로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뷔의 패션 월드 1위 선정 결과에 팬들은 "뷔는 포대자루를 씌워놔도 스타일리시할 듯", "이 선정 결과 찬성이요", "저가 의류도 뷔가 입으면 명품 같아 보일 정도로 스타일리시함", "뷔 따라 산 옷이 옷장에 한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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