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육용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25만마리 살처분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1. 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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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일로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검출된 항체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무안군 일로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 항원에 대한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 영암군 시종면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모두 12곳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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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일로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검출된 항체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1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무안군 일로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 항원에 대한 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에서는 지난해 12월 4일 영암군 시종면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모두 12곳의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전라남도는 항원이 검출된 직후 살처분한 1만 1천 마리 외에 이 농장 3㎞ 주변에서 사육하고 있는 닭과 오리 25만여 마리를 살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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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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