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미도, 배우 김수현 앰버서더 발탁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2021년 한류 톱스타 ‘배우 김수현’과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한다.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다시 한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김수현은, 드라마 이후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의 이목을 동시에 끌고 있다.
미도는 배우 ‘김수현’을 새롭게 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미도의 대표 컬렉션이자 다이버 워치인 오션스타의 신모델 ‘오션스타 200C’를 메인으로 총 8가지 컬렉션을 다채롭게 스타일링하였는데, 그 중에서 오션스타 200C를 비롯한 오션스타 GMT, 커맨더 크래디언트, 오션스타 크로노그래프는 엘르,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도의 새로운 세라믹 워치인 ‘오션스타 200C’는 리플 텍스처로 장식된 매트한 그린 다이얼로 손목에 강력한 존재감을 부여하며, 다이아몬드 커팅과 새틴 마감 처리된 시침과 분침은 높은 가독성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함께 기능적인 면에서도 우수한 오션스타 200C는 12시 방향에 역삼각형 둥근 인덱스로 아워 서클이 표기되며, 60분 눈금 표시된 회전 베젤을 사용해 시간 간격을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인덱스와 마커에는 화이트 수퍼 루미노바가 자리잡아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배우 김수현은 “미도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컬렉션을 모두 갖춘 역동적인 스위스 워치 브랜드다. 무엇보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며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미도의 CEO인 프란츠 린더(Franz Linder)는 “카리스마와 개성을 겸비한 미도의 뉴 앰버서더인 김수현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서 우리의 타임피스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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