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익수자 2명 잇달아 구조..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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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8시 42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변공원 앞 바다에 30대 여성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를 거쳐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 광안리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했고,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A씨를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직원들이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B씨를 구조한 뒤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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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오전 8시 42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수변공원 앞 바다에 30대 여성 A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2를 거쳐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 광안리파출소는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했고,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A씨를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시 44분께 중구 자갈치시장 인근 선착장 앞 바다에 40대 남성 B씨가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 119를 경유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직원들이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B씨를 구조한 뒤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에 구조된 A씨와 B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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