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미래 인재는 디지털 문법 이해력 높다

박준호기자 2021. 1. 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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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사용자경험(UX)의 선구자인 존 마에다 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총장이 디지털 시대에 제품 디자인의 영역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디지털 기술, 복잡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다루고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의 기초적 이해를 시작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통하는 디자인 법칙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방향성, 디지털 사고방식에 기반한 '디자인 리더십'의 중요성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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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언어
존 마에다 지음, 유엑스리뷰 펴냄
[서울경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사용자경험(UX)의 선구자인 존 마에다 전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총장이 디지털 시대에 제품 디자인의 영역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방식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디지털 기술, 복잡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다루고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의 기초적 이해를 시작으로 디지털 세상에서 통하는 디자인 법칙들을 소개한다. 아울러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방향성, 디지털 사고방식에 기반한 '디자인 리더십'의 중요성도 언급한다. 저자는 디지털 문법을 이해하는 문해력이 미래 인재의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다양한 일화를 곁들여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적 관점에서 디지털 문법을 안내한다. 2만3,000원.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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