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카톡 개설..공지효과↑

강근주 2021. 1. 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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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코로나19 비대면 온택트 행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양주시 소상공인 정보 알리미'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채널 서비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온택트 행정의 일환으로 기존 홍보 수단인 누리집, 현수막, 블로그 등 정보전달 한계를 보완하고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즉각적인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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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카톡 개설 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코로나19 비대면 온택트 행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양주시 소상공인 정보 알리미’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운영한다.

이번 채널 서비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비대면 온택트 행정의 일환으로 기존 홍보 수단인 누리집, 현수막, 블로그 등 정보전달 한계를 보완하고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즉각적인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카카오톡 채널에 소상공인이 가장 궁금해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상시 게시하고 게시된 글에 댓글쓰기, 공유하기 등 기능을 활용해 상호 간 유기적인 소통구조와 전파를 강화한다.

또한 기한이 정해진 사업에 대한 신청 안내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적시에 제공해 글자 수 제한이 있는 기존 문자 메시지에 비해 더 상세하게 안내할 수 있어 소상공인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카카오톡’ 어플에 접속해 우측 상단 검색창에서 ‘양주시 소상공인 정보 알리미’를 조회한 뒤 검색된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14일 “가장 대중적이고 간편한 국내 최대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서비스로 실질적이고 신속한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각종 지원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이 경영 안정에 도움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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