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포스트코로나..K콘텐츠 미래 엿보다

박준호기자 입력 2021. 1. 14. 11:27 수정 2021. 1. 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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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간된 '콘텐츠가 전부다'의 후속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한국 콘텐츠 산업이 거둔 성과를 재조명하고 올해의 시장 흐름을 전망한다.

저자들은 한국 콘텐츠의 전성시대에는 디지털 매체 곳곳에 자리한 '크리에이터' 군단이 있다고 강조하며, 지금이 '만인에 의한 만인을 위한'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크리에이터 2.0 시대라고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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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전부다 2
노가영·김정현·이정훈 지음, 미래의창 펴냄
[서울경제]

지난해 출간된 '콘텐츠가 전부다'의 후속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한국 콘텐츠 산업이 거둔 성과를 재조명하고 올해의 시장 흐름을 전망한다. 저자들은 한국 콘텐츠의 전성시대에는 디지털 매체 곳곳에 자리한 ‘크리에이터’ 군단이 있다고 강조하며, 지금이 ‘만인에 의한 만인을 위한’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크리에이터 2.0 시대라고 규정한다. 또한 콘텐츠가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생활 전반에 스며들면서 ‘모든 것이 콘텐츠로 수렴되는’ 산업계의 메가트렌드도 소개한다. 1만7,000원.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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