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세계 최초 상용화한 이더넷 카메라 CES2021에서 공개

이미정 2021. 1. 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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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ADAS 카메라 시스템 전문 기업인 엠씨넥스는 CES2021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이더넷 방식의 카메라를 공개했다.

엠씨넥스가 공개한 이더넷 카메라는 2020년 3월부터 현대차의 GV80을 시작으로 G80, GV70 등 제네시스 신규 차량 라인업에 적용중이다.

이더넷 카메라는 자율주행 ADAS 시스템에 적용되어 고화질의 고속 영상 및 음성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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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씨넥스. 제공

자율주행 ADAS 카메라 시스템 전문 기업인 엠씨넥스는 CES2021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이더넷 방식의 카메라를 공개했다.

엠씨넥스가 공개한 이더넷 카메라는 2020년 3월부터 현대차의 GV80을 시작으로 G80, GV70 등 제네시스 신규 차량 라인업에 적용중이다.

이더넷 카메라는 자율주행 ADAS 시스템에 적용되어 고화질의 고속 영상 및 음성 정보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자율주행 카메라 시스템은 고화질의 영상정보를 실시간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와 다양한 센서 및 카메라의 데이터가 동시에 전송되기 때문에 전파간섭을 받지 않는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엠씨넥스는 지난 15년간 차량용 카메라 기술을 선도해온 기업으로 VGA 해상도의 아날로그 전송방식 카메라로 시작해 FHD급 디지털 전송방식의 LVDS 카메라를 개발하여 현대차 EQ900에 최초로 적용하는 등 신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고화질 영상 전송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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