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병원 밖 직장인 1명 코로나19 확진..누적 227명

강신욱 2021. 1.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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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이 아닌 일반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 내 기업체 직장인 30대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직장 내 청주 거주 B(청주 488번·충북 1434번)씨가 전날 확진된 것과 관련해 선제적 검사로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음성군은 A씨의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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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이 아닌 일반주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 내 기업체 직장인 30대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같은 직장 내 청주 거주 B(청주 488번·충북 1434번)씨가 전날 확진된 것과 관련해 선제적 검사로 음성군보건소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음성군은 A씨의 이동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A씨의 동거 가족은 3명이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22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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