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확진자 2명..제주교도소 2차 전수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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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가 492명으로 늘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에 확진 판정을 받은 491번·492번 확진자 이후 이날 오전 11시까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이들은 지난 12일 490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13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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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가 492명으로 늘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30분에 확진 판정을 받은 491번·492번 확진자 이후 이날 오전 11시까지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491번·492번 확진자는 49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490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13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확진자 모두 관련 증상이 없는 상태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과 관련해 현재까지 총 19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1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명에 대한 검사결과가 분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교도관 총 853명에 대한 2차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소년원인 한길정보통신학교에 대한 진단검사는 오는 18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13일 하루 동안 확진자 9명이 퇴원하면서 14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56명, 격리해제자는 436명(타지역 이관 1명 포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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