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병원 등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1. 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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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와 남원, 군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 중 전주와 남원 확진자 3명은 남원 향교동의 남원병원 관련 확진 사례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5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 13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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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965명, 남원병원 관련 3명 양성
군산서도 확진자 나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전북 전주와 남원, 군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14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이후 도내 신규 확진자는 962~965번으로 분류된다.

이 중 전주와 남원 확진자 3명은 남원 향교동의 남원병원 관련 확진 사례다.

군산에선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65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 13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숨져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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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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