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재개' 정형돈 "쌍둥이, 설거지 시키지 않아도 도와줘"(금쪽같은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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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재개한 정형돈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복귀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자해하는 8살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홍현희의 모습에 오은영은 "마음 방역을 한다 생각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다"며 랜선 금쪽 처방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용품을 사기 위해 문구점에 방문한 엄마와 금쪽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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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활동을 재개한 정형돈이 ‘금쪽같은 내새끼’에 복귀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자해하는 8살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잠시 자리를 비웠던 정형돈이 한 달여 만에 복귀 인사를 전한다. 이어, 출연자들은 2번째 자가격리 중인 홍현희와 즉석 영상통화를 연결해 근황을 주고받는다. 홍현희의 모습에 오은영은 “마음 방역을 한다 생각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다”며 랜선 금쪽 처방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엄마와 미용실에 방문한 금쪽이는 의자에 앉아 산만한 행동을 보인다. 금쪽이는 엄마가 자신의 행동을 제지시키자, 허벅지를 때리고 얼굴을 긁는 자해 행동으로 자신의 분노를 분출한다. 금쪽이의 행동에 깜짝 놀란 엄마는 아빠에게 전화한다고 경고하는데, 이에 금쪽이는 엄마에게 나쁜 말을 하며 때리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 이에 오은영은 “문제 상황에서 아빠에게 전화하면, 엄마 스스로가 아이에 대한 지도력을 놓아버리는 것”이라며 엄마의 잘못된 대처에 일침을 가한다.
한편 활동 중단 이후, 복귀한 정형돈은 “요즘 쌍둥이들이 설거지에 재미를 붙였다. 시키지 않아도, 설거지를 하고 싶어 하는데 노동 착취는 아닌지 걱정”이라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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