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642명 전수검사..양성 1명·음성 275명·검사중 3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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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청주의료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간호조무사 1명이 추가 감염됐다.
14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의사와 간호인력 등 종사자 6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20대 간호조무사가 확진됐다.
앞서 청주의료원에서는 지난 11일 20대 간호조무사가 확진된 데 이어 그와 접촉한 동료 간호조무사 4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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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의료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청주의료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간호조무사 1명이 추가 감염됐다.
14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의사와 간호인력 등 종사자 64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한 결과, 20대 간호조무사가 확진됐다.
나머지 27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66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결과는 이날 오후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청주의료원에서는 지난 11일 20대 간호조무사가 확진된 데 이어 그와 접촉한 동료 간호조무사 4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또 추가 확진된 간호조무사 2명의 60~70대 가족 2명이 14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원내 감염이 외부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청주의료원 확진 간호조무사들은 지난달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참사랑요양병원에 지원 근무를 나갔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지원 근무 당시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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