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0대 확진자 입원 치료 33일만에 숨져.. 지역 12번째 사망
송애진 기자 2021. 1.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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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70대가 숨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12번째 사망자인 대전 617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치료 33일 만에 사망했다.
대전 617번은 입원 전부터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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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70대가 숨졌다.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12번째 사망자인 대전 617번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12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으나 치료 33일 만에 사망했다.
대전 617번은 입원 전부터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고인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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