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부서 통합·조정..인원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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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는 효율적이고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기존 7개 부서를 4개팀으로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서를 통합·조정해 각 팀별로 업무 라인을 간소화 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기존의 전략기획부를 비롯한 콘텐츠부, 인프라운영부, 경영지원부, 마케팅부, 커뮤니케이션부, 영업대관부 등 7개 부서가 경영기획팀, 콘텐츠운영팀, 홍보마케팅팀, 지원협력팀 등 4개 팀으로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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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는 효율적이고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기존 7개 부서를 4개팀으로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서를 통합·조정해 각 팀별로 업무 라인을 간소화 하는 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기존의 전략기획부를 비롯한 콘텐츠부, 인프라운영부, 경영지원부, 마케팅부, 커뮤니케이션부, 영업대관부 등 7개 부서가 경영기획팀, 콘텐츠운영팀, 홍보마케팅팀, 지원협력팀 등 4개 팀으로 통합됐다.
부서의 이름이 팀으로 바뀌면서 부서장 명칭도 부장에서 팀장으로 변경됐다.
부서장 명칭은 그동안 경북도 산하기관인 경주엑스포 조직위의 부서장이 경북도청 부서장(4급)과 팀장(5급) 등의 급수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반영됐다.
경주엑스포 관계자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의 몸집을 줄이는 조직 슬림화를 단행했지만 통합·조정에 따른 조직위 인원 30명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김성웅 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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