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특산품 활용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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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 제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농·특산품을 가공·생산하는 9개 업체의 제품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이번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군은 향후 명절 꾸러미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제작해 고창 농특산품 판매를 확대해 지역 생산 농가들과 가공업체들의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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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 제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농·특산품을 가공·생산하는 9개 업체의 제품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세트’를 이번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꾸러미세트는 ▲한반도 세트(3만원/삼색보리, 검정볶음땅콩, 생들기름) ▲첫수도 세트(5만원/토굴고추장, 명인간장, 요리죽염, 복분자발사믹식초, 통흑후추그라인더) ▲높을고창 쌀(5만원/10㎏) 등 총 3종이다.
특히 높을고창쌀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고품질인 수광벼 품종으로 생산한 프리미엄 쌀로 고향의 밥맛을 전하는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군은 향후 명절 꾸러미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제작해 고창 농특산품 판매를 확대해 지역 생산 농가들과 가공업체들의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상품 주문은 ㈜고창황토배기유통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며, 배송료는 무료다.
군 관계자는 "고창 농특산품 선물세트가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푸짐한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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