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주완, 17일 영산아트홀서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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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김주완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예술가곡으로 관객을 찾는다.
테너 김주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 이탈리아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와 아카데미아 A.I.D.M.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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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테너 김주완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예술가곡으로 관객을 찾는다.
이번 연주는 보논치니의 'Per la gloria d'adorarvi'를 시작으로 스카를라티의 'Già il sole dal gange', 베르디의 'Ingemisco', 비제의 'Agnus dei', 토스티의 'Non t'amo più', 'L'ultima canzone', 김주원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선보인다.
또 구노의 'Salut! demeure chaste et pure', 도니제티의 'Una furtiva lagrima', 차이콥스키의 'Kuda, kuda, kuda vy udalilis', 마스네의 'Pourquoi me réveiller', 푸치니의 'Donna non vidi mai' 등도 들려준다.
테너 김주완은 중앙대학교 성악과, 이탈리아 또레 프란카 국립 콘세르바토리오와 아카데미아 A.I.D.M.을 졸업했다. 이후 술모나 아테네오 마리아 까닐리아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했으며 A.I.ARTS의 아카데미아에서 합창지휘 디플로마를 수료했다. 이후 미국 SMU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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