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LoL e스포츠] 피넛-뱅, LCK 복귀전 치른다..쑤닝-RNG 맞대결도 '눈길'

이한빛 2021. 1. 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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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한왕호와 '뱅' 배준식이 14일 LCK 복귀전을 치른다.

14일 오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중국에서는 '2021 LPL 스프링' 2주 4일차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1 LCK 스프링 2일차 1경기에선 농심 레드포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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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한왕호와 '뱅' 배준식이 14일 LCK 복귀전을 치른다.

14일 오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일차 경기가 진행된다. 중국에서는 '2021 LPL 스프링' 2주 4일차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1 LCK 스프링 2일차 1경기에선 농심 레드포스와 리브 샌드박스가 맞붙는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피넛' 한왕호가 있는 농심과 '온플릭' 김장겸의 1라운드 출전 정지 징계로 인해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는 '크로코' 김동범은 정글에서 승부를 벌인다.

2경기는 DRX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대결로 치러진다. DRX와 아프리카는 지난 2020 KeSPA컵 울산에서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했지만, DRX는 아프리카를 잡고 1승을 올린 반면 아프리카는 전패 수모를 당했다. 과연 약 한 달 여 만에 맞붙는 두 팀의 경기에서 다른 결과가 만들어질지 궁금해진다.

LPL에선 징동 게이밍-빌리빌리 게이밍과 로얄 네버 기브업(RNG)-쑤닝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징동은 지난 10일 진행된 1주 2일차 경기에서 인빅터스 게이밍(iG)에게 완패를 당하며 2020 서머 준우승팀의 자존심을 구겼다. e스타전 활약이 빛났던 '에이밍' 김하람과 '제카' 김건우가 징동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를 견인할 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2경기에 나서는 쑤닝은 '소드아트' 후숴제가 팀을 떠났음에도 단단한 경기력으로 TES를 완파해 건제함을 과시했다. RNG 역시 썬더 토크 게이밍(TT)를 상대로 2:0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TT의 경기력은 쑤닝보다 훨씬 아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LPL 전통의 강호 RNG와 신흥 강자 쑤닝 중 승리하는 팀은 어디가 될까.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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