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양성 환자 11명 발생..어린이집 교사 2명 포함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1. 14.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8천105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동구 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제공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대구는 나흘 연속 1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14일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8천105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동구 교회 관련으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는 어린이집 교사 2명도 포함되어 있어,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210명으로,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29명이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없다.

대구시는 위증증병상과 생활치료센터 등은 충분한 여유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상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시민 166명 가운데 검사를 받은 사람은 114명이며, 전날 이후 추가 양성자는 없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