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분양 안내부터 중도급 납부 조회까지"

김미희 2021. 1. 1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톡으로 분양 상담, 중도금 납부, 입주 안내 등 아파트 분양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GS건설은 카카오톡으로 분양 고객들에게 분양, 계약, 납부, 입주, 고객문의(A/S)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분양 위치와 평면 안내 등 정보를 확인하고 분양 상담, 계약일 사전 예약 등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GS건설에 모바일 챗봇 제공
'카카오i커넥트톡'으로 분양/계약/납부/입주/문의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톡으로 분양 상담, 중도금 납부, 입주 안내 등 아파트 분양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GS건설과 협력해 아파트 분양의 주요 과정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카카오 i 커넥트 톡(Kakao i Connect Talk)’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i 커넥트 톡’은 카카오톡 채널, 챗봇(대화형 AI) 등을 결합한 AI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GS건설은 카카오톡으로 분양 고객들에게 분양, 계약, 납부, 입주, 고객문의(A/S)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으로 분양 위치와 평면 안내 등 정보를 확인하고 분양 상담, 계약일 사전 예약 등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후에는 입주 안내 및 예약 등을 비롯해 분양금 납부 확인서, 입주 예정 확인서, 중도금 납부 조회 등도 이용 가능하다. 입주 후에는 AS 신청과 접수 내역 확인 등도 할 수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CI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는 “고객은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업은 고객 사용 패턴 등을 용이하게 분석해 더 좋은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관련 챗봇 서비스는 오는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카카오 i 커넥트 톡으로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