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피닉스오픈, 일일 갤러리 8000→5000명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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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오픈이 하루 갤러리수를 5000명으로 정했다.
미국 골프위크는 1월14일(한국시간) "피닉스오픈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하루 입장 갤러리 수를 8000명으로 제한했지만 이를 5000명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스콧 젠킨스 피닉스오픈 디렉터는 "5000명 미만으로 일일 참석자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프로암과 4라운드 토너먼트 모두 포함된다"고 말했다.
5000명으로 제한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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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피닉스오픈이 하루 갤러리수를 5000명으로 정했다.
미국 골프위크는 1월14일(한국시간) "피닉스오픈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하루 입장 갤러리 수를 8000명으로 제한했지만 이를 5000명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스콧 젠킨스 피닉스오픈 디렉터는 "5000명 미만으로 일일 참석자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프로암과 4라운드 토너먼트 모두 포함된다"고 말했다.
5000명으로 제한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강화했다. 갤러리는 경기장 안 전체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있어야 하고, 체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무관중으로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버뮤다에서 열린 버뮤다 챔피언십에선 관중을 일부 받아들였다.
또 피닉스오픈 뿐만 아니라, 4월에 열릴 예정인 마스터스 역시 관중을 일부 입장시킬 것을 발표했다.
피닉스 오픈은 오는 2월5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TPC 스코츠데일에서 열린다. (사진=골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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