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부금융협회, 2020년 소비자 금융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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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가 지난 13일 2020년 한해 소비자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를 선정해 '2020년 소비자금융상'을 시상했다.
소비자금융상은 총 5개 평가항목(고객만족, 경영혁신, 사회공헌, 교육훈련, 업계기여)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종합 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라 대상, 우수상을 비롯해 부문별/업종별 우수회사를 포상한다.
20년 이상 소비자금융업을 모범적으로 영위한 회사에게 수여하는 장기경영대상은 강남캐피탈대부와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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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한국대부금융협회가 지난 13일 2020년 한해 소비자금융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를 선정해 '2020년 소비자금융상'을 시상했다.
소비자금융상은 총 5개 평가항목(고객만족, 경영혁신, 사회공헌, 교육훈련, 업계기여)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종합 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라 대상, 우수상을 비롯해 부문별/업종별 우수회사를 포상한다.
2020년 소비자금융대상 에이원대부캐피탈이 수상했다. 에이원대부캐피탈은 지난 2002년 설립된 자산 1900억원 규모의 신용/담보대출 전문 소비자금융회사이다. 우수상은 바로크레디트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동그라미파이낸스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가 선정됐다.
20년 이상 소비자금융업을 모범적으로 영위한 회사에게 수여하는 장기경영대상은 강남캐피탈대부와 아프로파이낸셜대부가 수상했다. 이외 업종별/부문별 우수회원사에는 리드코프 외 8개사가 선정됐다.
소비자금융상은 2010년부터 11회째를 맞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7개 회원사에게 본상을 수여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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