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넥스,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위탁생산 소식에↑

안서진 기자 2021. 1.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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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주가가 상승세다.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임박한 가운데 위탁생산 업체로 바이넥스가 거론되고 있어서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또 대형 CMO 업체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배율(12m fwd P/E)가 100배(100X)를 넘는 점을 감안할때 바이넥스는 충분히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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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이넥스
바이넥스 주가가 상승세다.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임박한 가운데 위탁생산 업체로 바이넥스가 거론되고 있어서다.

14일 오전 10시 49분 기준 바이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6.59%)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13일)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주의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하며 "위약군 대비 중환자 발생률을 54% 감소시켰고 특히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는 중증으로 진행되기 쉬운데 회복까지 기간을 위약군보다 5~6일 이상 단축시켰다"며 "기존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효과적인 치료제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또 대형 CMO 업체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배율(12m fwd P/E)가 100배(100X)를 넘는 점을 감안할때 바이넥스는 충분히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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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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