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서하준, 목표 달성 위해 거래한 홍수아 알았다

강은경 기자 2021. 1. 14.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불새에서 이지은(홍수아 분)이 비상 어패럴 재건을 조건으로 정민과 헤어지기로 했다는 사실을 서정민(서하준 분)에게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서는 서정민이 부친 서문수(김종수 분) 회장이 최명화(성현아 분)를 내치기 위해 이지은을 배후에서 이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SBS
드라마 불새에서 이지은(홍수아 분)이 비상 어패럴 재건을 조건으로 정민과 헤어지기로 했다는 사실을 서정민(서하준 분)에게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서는 서정민이 부친 서문수(김종수 분) 회장이 최명화(성현아 분)를 내치기 위해 이지은을 배후에서 이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 반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은 "언제부터 우리 아버지와 한통속이었나"라고 묻는 서정민에게 서문수 회장과 거래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지은은 "최명화의 악의가 뭔지 알아야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민은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냐. 더 원하는 게 뭐냐"고 따졌다.

이지은은 서문수 회장이 아들과 헤어지는 조건으로 비상 어패럴 재건을 약속했다고 밝히며 "상처준 주제에 이해까지 바라지는 않아. 이해 받을 수 없다면 차라리 뻔뻔해질래"라고 말했다.

서정민은 "그럼 해야 할 일 해. 나는 이지은 당신 인생에서 빠져줄테니까"라고 단호함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은이 자신과 대립하는 아버지 서문수 회장에게 자발적으로 이용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서정민이 알게 되면서 극의 긴장도가 극에 달했다. 
[머니S 주요뉴스]
노골적 가슴골+엉덩이… 태리, 가터벨트룩 '요염'
'오창석♥' 이채은, 인형인줄… "이렇게 예뻤어?"
이휘재 집 어디?… 문정원, 층간소음 '시끌'
"묘하게 겹치네"… 홍인영, 심은진♥전승빈 저격?
홍록기 와이프 김아린, 재벌?… 옷만 3000벌
주시은 아나운서, '풀 메이크업' 등장한 이유
서동주, 중년부부 위기에 '사이다' 발언
'정유미♥' 강타, 신곡 발표… "이별의 아픔 표현"?
'라이머♥' 안현모 결혼 5년차… 벌써 지쳤다
윤종훈 "이상형 김숙… 결혼하면 육아·살림 맡겠다"

강은경 기자 eunkyung505@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