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는 20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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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0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환노위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한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6일 국회에 접수됐다.
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6억7000만원의 아파트 전세를 비롯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12억361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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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0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6일 국회에 접수됐다. 청문요청안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6억7000만원의 아파트 전세를 비롯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12억361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충북 단양 출신인 그는 부산 해운대여고와 부산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 환경공학 석사와 영국 노팅엄대 산업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한 이후 20대, 21대까지 3선을 지냈다. 직전까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을 맡았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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