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박신혜, 용맹한 전사로 변신..첫 스틸 공개

양혜윤 2021. 1. 14.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지프스: the myth'가 용맹한 전사로 변신한 박신혜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14일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측은 조승우를 위해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올라온 구원자 박신혜(강서해)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지프스'는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지프스: the myth’가 용맹한 전사로 변신한 박신혜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측은 조승우를 위해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올라온 구원자 박신혜(강서해)의 첫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지프스'는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박신혜는 용맹한 전사 ‘강서해’ 역을 맡아 이제껏 보지 못한 강렬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총을 장전한 채 무언가를 향해 조준하고 있는 서해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안정된 자세와 목표물을 놓치지 않을 것만 같은 눈빛으로 매서운 타격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서해에게서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여기에 곳곳에 보이는 깨알 같은 핑크는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리는 차밍 포인트. 용맹한 전사 이미지로는 상상할 수 없는 반전 ‘핑크’ 취향은 폐허가 되어버린 세상 속에서도 끝없이 삶의 의미를 찾으며 희망을 놓지 않는 서해를 대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 서해를 보고 있자니, 이번에는 태술을 지켜내리라는 강력한 믿음이 샘솟는다.

제작진은 "박신혜는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격렬하고 거친 액션 장면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현장에서 매번 ‘역시 박신혜’라는 스태프들의 감탄이 터져 나올 정도였다"며 "용감무쌍 전사 ‘강서해’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게 될 박신혜의 새로운 도전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지프스'는 ‘런 온’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영될 예정이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JTBC스튜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