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도 김재중도 생일파티 네이버 V라이브서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중이 오는 26일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다가오는 1월 26일 오후 7시 생일을 맞이하여 '김재중 With J-Party(제이파티) X 바닐라 스테이지'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재중의 생일 기념 스폐셜 브이 라이브는 김재중 V Live 유료 멤버십 2기 회원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라이브 감상이 가능하며 라이브 방송 2주 후에는 무료 멤버십 회원도 다시 보기 방송을 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김재중이 오는 26일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다가오는 1월 26일 오후 7시 생일을 맞이하여 ‘김재중 With J-Party(제이파티) X 바닐라 스테이지'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랜선 생일 파티를 개최, 실시간 라이브로 세계 글로벌 팬들과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생일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의 생일 기념 스폐셜 브이 라이브는 김재중 V Live 유료 멤버십 2기 회원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라이브 감상이 가능하며 라이브 방송 2주 후에는 무료 멤버십 회원도 다시 보기 방송을 볼 수 있다.
또한 2기 회원 대상이 아니지만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멤버십 2.5기 회원을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26일 오후 7시 네이버 V LIVE 김재중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 뷔, 브이라이브 역사상 실시간 최다 시청
케이팝 가수들이 이같이 V LIVE를 통해 팬미팅과 콘서트 등을 진행하면서 네이버 V LIVE는 지난해 12월 28일 1억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네이버웹툰·밴드·제페토·라인 등도 12일 네이버 발표 기준 1억 다운로드·가입자 수를 확보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V LIVE는 국내 가수들의 동영상을 유통하는 서비스로, 해외 이용자 비율이 85%에 달한다. 특히 미국, 인도네시아, 일본 이용자의 사용이 높다. 또 만 24세 미만 이용자 비중이 약 84%를 차지하며 세계 MZ 세대를 사로잡았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비대면 공연이 활성화되면서 라이브 공연 횟수는 2019년 대비 1.4배 늘었고, 유료 공연과 팬미팅 횟수는 2.6배나 증가했다.
1월 1일 SM엔터테인먼트가 무료로 중계한 글로벌 음악 축제 '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V LIVE를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세계에 무료 중계됐다. 무려 186개국에서 약 3583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12월 3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V LIVE 방송은 조회수 1700만 돌파했다. 이 방송은 실시간 1200만 명 이상이 동시 시청해 V LIVE 역사상 실시간 최다 시청은 물론이고 일간, 주간 1위에 올랐다.
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새 미니앨범 ‘NOIR’(누아르) 공개 한 시간 전인 1월 18일 오후 5시부터 V LIVE SM타운 채널을 통해 생방송 ‘Sneak Peek: NOIR by U-KNOW’(스닉 픽: 누아르 바이 유노)를 진행한다.
#네이버 #한류 #팬미팅 #케이팝 #언택트 #브이 라이브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방예담 작업실 몰카 논란…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전현무 "이수근 무시에 7년 동안 골프 안 해…도장깨기 할 것"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잔고 50만원"→月 4000만원 매출 女사장님으로…걸그룹 출신 그녀 '대박'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여친 집 친구에게 돈 받고 몰래 빌려준 남친…"시간당 만원"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