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보다 빨리 우승했네".. 포체티노 슈퍼컵 우승에 타팀 팬들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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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부임 이후 단 세경기 만에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만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에스파뇰(스페인)과 사우스햄튼, 토트넘(이상 잉글랜드)을 거치는 동안 단 한차례도 공식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9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에서 경질된 포체티노 감독은 새롭게 부임한 갑부 구단 PSG에서 이른 시간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감독 커리어의 새 장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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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마우로 이카르디와 네이마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른바 '트로페 데 샹피옹'으로 불리는 프랑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리그1 우승팀과 프랑스컵 우승자가 격돌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이달 초 PSG에 부임한 포체티노 감독은 일수로는 12일, 경기로는 3경기째 만에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에스파뇰(스페인)과 사우스햄튼, 토트넘(이상 잉글랜드)을 거치는 동안 단 한차례도 공식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지난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며 우승 가능성이 열렸지만 리버풀에게 패해 좌절해야 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팬들은 SNS를 통해 "포체티노가 토트넘보다 빨리 우승했다", "토트넘은 트로피를 들기 전까지 포체티노를 붙잡고 있었어야 했다", "포체티노는 이제 지난 10년을 통틀어 토트넘보다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게 됐다"는 등의 조롱성 댓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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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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