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기대해'..충북 남부권 캠페인 동참 확산

장인수 기자 2021. 1.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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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남부권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중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에서 처음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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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박세복 영동군수 참여
14일 김재종 옥천군수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남부권에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소망 공유와 주민 공감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김재종 옥천군수와 박세복 영동군수는 14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군수의 이날 챌린지 동참은 홍성열 증평군수가 지목해 이뤄졌다.

김 군수는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이 만드는 진정한 자치분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14일 박세복 영동군수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 뉴스1

박 군수는 김충섭 김천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군수는 "자치분권은 더 좋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핵심요소"라며 "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질적 지방분권을 통한 군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중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에서 처음 시작했다.

캠페인 참여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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