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위캔 정기연주회 '레인보우 콘서트' 1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오는 19일 오후4시 목동 kt체임버홀에서 2020년 아트위캔 정기연주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레인보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아트위캔 소속의 발달장애 연주자 6명의 협연 무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오는 19일 오후4시 목동 kt체임버홀에서 2020년 아트위캔 정기연주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레인보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아트위캔 소속의 발달장애 연주자 6명의 협연 무대다.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숭실대), 나규희(한세대), 소프라노 박혜연(나사렛대, 서울장신대 대학원), 바리톤 박민규(숭실대), 색소포니스트 이예슬(백석예대), 바이올리니스트 정희성(강남대) 등 발달장애 연주자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슈포어 클라리넷 협주곡, 한국 가곡, 베르디의 아리아,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등이 연주된다. 사회는 홍보대사인 뮤지컬 배우 황만익과 개그우먼 권진영이 맡는다.
한편 이번 공연은 녹화돼 설 연휴 중 복지TV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