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고차 야적장 화재..차량 3대 등 불 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0시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중고차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중고차 3대와 차량 부품 등이 불 타 총 28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당시 인근 주유소 직원이 '펑' 소리와 함께 중고차 야적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조사 결과 불은 직원들이 화재 발생 전날인 13일 오후 6시까지 컨테이너에 차량 부품을 싣는 작업을 한 뒤 퇴근한 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14일 0시4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중고차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중고차 3대와 차량 부품 등이 불 타 총 28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당시 인근 주유소 직원이 '펑' 소리와 함께 중고차 야적장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49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신고 접수 51분만인 0시55분께 불을 완전 진화됐다.
조사 결과 불은 직원들이 화재 발생 전날인 13일 오후 6시까지 컨테이너에 차량 부품을 싣는 작업을 한 뒤 퇴근한 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손혜원 '양정철, 文이 쳐낸 사람 …또 기어 들어와 차기 주자에 접근할 것'
- 방송 중 발끈한 나경원 '저한테 물어보셔야지, 끝까지 안철수만…그만'
- 심은진·전승빈 결혼→전처 홍인영 의미심장글→'이혼 심은진 때문 아냐'(종합)
-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웃 층간소음 항의에 사과→네티즌 비판→글 삭제
- 이준석 ''安잘알'은 모두 안철수에 부정적…겪어보면 안다'
- 전진 '김구라 아내 미인, 남편을 아기 다루듯…류이서와 2대2 만남'
- [N샷] 서정희, 60세에도 금발 완벽 소화…'은하철도999' 메텔 같네
- 권윤미 '이가형이 관계중 트월킹 시켜'…배윤정 '댄서와 잠자리 로망'
- '라스' 솔비, 케이크 논란 언급…'성형 충동적으로 하면 안돼' 깨달음도 고백
- '어! 뭐였더라' 비트코인 지갑 비번 잊어 2600억 날릴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