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1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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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의 수가 13일(현지시간) 1000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기준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02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유통되고 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2차 투여용 비축분을 포함해 현재 보유 중인 백신 2종의 전량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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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의 수가 13일(현지시간) 1000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기준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02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CDC는 현재 각 주는 6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유통되고 있다.
각 주에 배포된 백신의 총량은 약 3000만명분이다. 아직 3분의 2가 남아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2차 투여용 비축분을 포함해 현재 보유 중인 백신 2종의 전량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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