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1000만명 돌파

강민경 기자 2021. 1. 14.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의 수가 13일(현지시간) 1000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기준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02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유통되고 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2차 투여용 비축분을 포함해 현재 보유 중인 백신 2종의 전량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2일(현지시간) 매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보건원에서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이들의 수가 13일(현지시간) 1000만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기준 자국 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020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CDC는 현재 각 주는 65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이 유통되고 있다.

각 주에 배포된 백신의 총량은 약 3000만명분이다. 아직 3분의 2가 남아있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2차 투여용 비축분을 포함해 현재 보유 중인 백신 2종의 전량을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