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시험관 두 번 만에 냉동 난자 다 써.." ('언니한텐')

태유나 2021. 1. 14.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개그맨 강재준이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MC 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공개한다.

이지혜는 "감사하게도 첫째는 자연 임신이 됐다"라고 말한다.

이 같은 고백을 하며 이지혜는 이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혜, 2세 계획 고백
"얼마 전 난자 재취 또 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언니한텐' 이지혜./사진제공=SBS플러스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개그맨 강재준이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MC 이지혜가 둘째 계획을 공개한다.

이지혜는 “감사하게도 첫째는 자연 임신이 됐다”라고 말한다. 이어 “시험관을 시도했는데 첫 번째는 실패를 하고 두 번째는 상황이 좋지 않아 시도도 하지 못했다. 내가 냉동 난자가 있다고 했는데 두 번 시도 만에 다 써버렸다. 얼마 전에 또 난자 채취를 했다”고 전한다.

이 같은 고백을 하며 이지혜는 이런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언니한텐' 강재준, 이지혜./사진제공=SBS플러스


이날 스페셜 MC로 함께 한 강재준 역시 이지혜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내와 연애는 10년을 했고 결혼한 지는 4년이 됐다. 처음에는 아이와 건강을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못 가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한다.

이지혜와 강재준 두 사람의 솔직한 2세 계획에 관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문태리 양을 두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