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라, 하루의 피로를 푸는 힐링템 '발마사지기' 출시

[헤럴드경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엘라(OHELLA)에서 발마사지기를 출시했다.

걸을 때마다 1.5배의 하중을 견디고 있는 발은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보내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다른 신체 부위보다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발에 쌓이는 피로는 통증이 없는 한 쉽게 방치된다. 그러나 발 건강이 나빠지면 걷기 어려워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관절에 무리가 오기도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엘라 발마사지기 FM01’은 발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제품으로, 2개의 롤러가 따로 360도 회전하며 쉽게 피로해지는 앞꿈치와 발바닥 중심부위를 지압해서 풀어준다. 또한, 혼자서는 마사지하기 어렵고 딱딱하게 뭉친 발뒤꿈치 부분과 아킬레스건까지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3D 입체 공기압 마사지 기능까지 탑재하였다.

이외에도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온열 기능’은 겨울철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커버의 경우 지퍼 형식으로 제작돼 분리가 가능한 덕분에 쉽게 세탁이 가능하게 제작됐다. 또한 3.3k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며, 간편한 버튼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엘라 발마사지기는 통증이 생기기 전에는 방치하기 쉬운 발 피로를 풀어주는 제품으로 하루 단 15분으로 삶의 질을 올려준다” 며, 이어 “이번 신제품은 사용법이 단순해 기계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할수록 진가를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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