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육군부대 확진 2명 늘어 총 3명..軍 누적확진자 524명

이원준 기자 2021. 1. 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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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과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다.

수원 육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3명째다.

군 전체로 보면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524명(완치 50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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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24명 증가한 7만72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24명(해외유입 2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4명(해외 3명), 부산 40명, 대구 11명, 인천 25명(해외 1명), 광주 31명(해외 1명), 대전 3명, 울산 10명(해외 1명), 세종 2명, 경기 171명(해외 9명), 강원 11명, 충북 18명, 충남 12명, 전북 3명, 전남 6명, 경북 18명(해외 2명), 경남 16명, 제주 2명, 검역 과정 1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수원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1명과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이다.

이들 2명은 이 부대에서 전날 발생한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원 육군부대 관련 확진자는 3명째다.

군 전체로 보면 누적 확진자는 이날 기준 524명(완치 505명)으로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9명이다.

국방부는 보건당국 기준으로 324명을 격리 중이고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201명이라고 밝혔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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