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김민경 "청양고추 넣으면 살 안 쪄" 먹방 명언

2021. 1. 14. 10: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김민경이 먹방 명언을 남긴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김민경,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로, 한국살이 28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핀란드 출신 빌푸의 대구 미식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대구 대표 미식 감별사로 나선 김민경이 또 한번 빌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빌푸의 먹방을 보던 김민경이 "빠져들어 보게 된다"며 감탄을 연발한 것. MC 김준현도 "이래서 먹방을 보는 구나"라며 빌푸 표 먹방을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먹방 선배 김준현과 김민경은 딘딘이 "대구 10미 중 어떤 게 제일 맛있냐"고 묻자 "지금 먹는 게 가장 맛있다"며 명언을 선보였다고. 특히 빌푸가 식사 도중 "많이 먹었으니 채소를 먹으며 쉬어야 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자 김민경은 "청양고추를 넣으면 살 안 찐다"며 공감대를 형성해 폭소케 했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