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HMR 라면 '라면비책 닭개장면' 출시

이정은 2021. 1. 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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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큼지막한 닭고기와 진하고 얼큰한 국물을 자랑하는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면비책 닭개장면'은 깊은 닭육수의 진한 맛과 얼큰하게 매운 국물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비책의 첫 제품인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했다"며 "건더기를 차별화한 새로운 라면 브랜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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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큼지막한 닭고기와 진하고 얼큰한 국물을 자랑하는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라면비책'은 '오뚜기의 숨겨진 라면비법'이라는 의미로, 오뚜기의 새로운 가정간편식(HMR) 라면 브랜드다. 라면에 맛과 영양을 더하고자 레토르트 파우치를 활용해 더욱 풍부한 건더기가 담겼다.

'라면비책 닭개장면'은 깊은 닭육수의 진한 맛과 얼큰하게 매운 국물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칼국수 형태의 면발을 사용해 닭개장 국물이 더욱 잘 배도록 했으며, 면발에 귀리를 첨가해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다. 큼직한 닭가슴살과 대파, 토란 등의 원물들을 풍부하게 사용했으며 부추, 계란 건더기를 통해 리얼한 고명 식감을 완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비책의 첫 제품인 '라면비책 닭개장면'을 출시했다"며 "건더기를 차별화한 새로운 라면 브랜드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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