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34세 만주키치 영입 임박..즐라탄과 다른 옵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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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의 마리오 만주키치 영입이 임박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AC 밀란이 지난 24시간 내 만주키치의 에이전트와 만나 자유 계약(FA) 이적을 논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AC 밀란은 만주키치의 에이전트와 긍정적 논의를 지속했으며 협상은 개인 합의만 남았다.
공중전에 능한 만주키치는 이브라히모비치와 또 다른 공격 옵션을 AC 밀란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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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AC 밀란의 마리오 만주키치 영입이 임박했다. 만주키치는 또 다른 공격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 시간) “AC 밀란이 지난 24시간 내 만주키치의 에이전트와 만나 자유 계약(FA) 이적을 논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만주키치는 34세로 많은 나이지만,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유벤투스에서 뛰며 이탈리아 세리에 A를 경험했다.
유벤투스를 떠난 만주키치는 카타르 알 두하일에서 6개월 간 뛰다가 상호 동의 하의 계약을 해지한 후 무적 상태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AC 밀란은 만주키치의 에이전트와 긍정적 논의를 지속했으며 협상은 개인 합의만 남았다.
최근 AC 밀란은 FA 영입으로 큰 효과를 누리고 있다. 1년 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로쏘네리 유니폼을 입은 후 클럽은 현재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공중전에 능한 만주키치는 이브라히모비치와 또 다른 공격 옵션을 AC 밀란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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