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명 확진..진주 국제기도원 밤새 추가 발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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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김해·함안 각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자다.
확진 날짜로 보면 전날 밤 1명, 이날 오전 2명이다.
지금까지 경남에서만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밤새 추가 발생은 없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기도원과 관련해 157명을 검사한 결과 이미 확진된 61명을 제외한 80명은 음성, 1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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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국제기도원·상주 열방센터 밤새 추가 확진자 없어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김해·함안 각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자다. 확진 날짜로 보면 전날 밤 1명, 이날 오전 2명이다.
창원에서는 40대 여성(1660번)이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안 50대 남성(1661번)은 가족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부산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도 60대 남성(1662번) 1명이 추가돼 20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경남에서만 6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밤새 추가 발생은 없다.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기도원과 관련해 157명을 검사한 결과 이미 확진된 61명을 제외한 80명은 음성, 1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기도원 방문자 50명 정도는 검사를 받지 않았다.
경북 상주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도 추가 발생은 없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받은 명단 중 40명이 여전히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경남은 지난달 2일부터 전날까지 42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졌다. 이달 들어 1일 37명, 2일 12명, 3일 33명, 4일 21명, 5일 25명, 6일 17명, 7일 22명, 8일 24명, 9일 19명, 10일 13명, 11일 46명, 12일 42명, 13일 16명, 14일 오전 2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329명(지역 318명·해외 1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59명(입원 300명·퇴원 1354명·사망 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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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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